영국에 다녀온 후로 다시 팝송에 관심이 많아졌는데, 그래서 오늘은 내가 요즘 듣는 노래를 소개해볼까 한다.
이건 내가 최근에 재생한 노래들이다.
순서대로 Coldplay의 Viva La Vida, The Chainsmokers의 Paris, Luis Fonsi의 Despacito, Avicii의 Wake Me Up.
네 곡 모두 너무 좋은 곡이다.
Coldplay의 Viva La Vida는 가사가 신기했다. 보통의 노래들과는 다른 주제를 가지고 가사를 잘 지었더라. 노래만 들어도 충분히 좋지만, 시간이 있다면 가사를 읽어보는 것도 추천한다.
(Viva La Vida)
The Cainsmokers의 Paris는 정말 잔잔한 노래같다. 조용한 곳에서 차분히 듣기 좋은 곡. Let's show them we are better라는 후렴구를 여러 부분에서 다른 텐션으로 부르는데 그게 참 매력적이다.
(Paris)
Luis Fonsi의 Despacito는 최근에 인기가 엄청났었다. 스페인어라 알아듣기도, 따라 부르기도 힘든데 계속 듣고 따라부르게 되는 중독성이있다. 스페인어 자체에서 리듬감이 느껴지는 이유도 있을 것 같기도하다.
(Despacito)
Avicii의 Wake Me Up은 가수의 실력이 느껴진다고 해야할까? 노래를 듣고 있으면 노래를 너무 잘 불러서 감탄이 나올때가있다. 그리고 간주가 상당히 긴 편인데, 이게 또 흥겨워서 계속 듣게된다.
(Wake Me Up)
팝송너무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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